당신을 해고시키기 위하여 거짓 소문을 퍼트리는 직장 동료에게는
어떻게 반응하는가?
당신을 무자비하게 대하는 교사에게는?
그러한 부당한 대우에 대한 보통의 반응은 “분노하며 보복하는 것” 이다.
하지만, 존 비비어에 의하면, 보복은 당신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당신을 학대하는 자들이 처벌을 모면하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을 견디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다. 하지만, 당신이 정의를 하나님께 맡기면, 다음과 같은 것을 약속하신다.
- 당신을 변호하고 당신의 정당성을 입증해 주실 것이다.
- 당신에게 풍성한 축복을 베푸실 것이다.
- 당신의 인격이 성장하며, 영적 근육이 발달하게 될 것이다.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이 분노나 자기변호를 위한 충분한 근거가 되지 못한다. 오히려, 그것은 “기쁨으로 소리치며, 춤을 추며, 영혼의 파티를 즐기기 위한” 근거가 될 뿐이다. 당신이 당신의 권리를 스스로 획득하려는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께 맡겨 드릴 때에, 당신은 정의를 합당한 분의 손에 맡기는 셈이다. 이것이 당신을 분노로 인한 쓴 맛으로부터 자유케 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변화된 삶을 위해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능력을 받게 하기 위하여 당신의 마음을 열어 줄 것이다.
chapter 1. 무시되어 온 진리
chapter 2. 복수는 그분의 것이다
chapter 3. 올바른 대처 방법
chapter 4. 권위에 관하여
chapter 5. 고난의 역할
chapter 6. 학대당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chapter 7. 부당한 대우를 초월하기
chapter 8. 그가 믿음을 보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