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말씀해주세요, 어떻게 할까요?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볼 때 그분의 마음과 뜻이 보입니다
매 순간 주님과 실제적으로 동행하는 행복한 임재 연습
수많은 이들을 주님과 동행케 한 유기성 목사의 페이스북 고백
“믿음의 주(主)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히브리서 12장 2절
주님을 알아갈수록 더 주님을 바라보게 된다!!
나를 가장 오래 기다려주신 분은 주님이시다….
오직 예수님만 믿고 바라볼 수 있는 놀라운 축복을 누려라.
24시간 주님을 바라볼 때, 반복되는 것 같던 일상은 신기하고 놀라운 사건들로 채워졌습니다. 주님을 바라보지 않았다면 놓치고 지나갔을 많은 일들이 놀랍게 살아난 것입니다.
신학교에 갓 입학했을 때, 주님은 제게 ‘나와 온전히 동행하자’라는 부름을 주셨는데, 그때 저는 그것이 너무 부담스러워 그 결단을 회피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안산광림교회 담임목사로 섬길 때 교역자 수련회 중 어느 날 주님은 저에게 다시 같은 도전을 하셨습니다.
“혼자 있을 때 나를 바라보라!”
그날 주님의 말씀을 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신학교 1학년 때로부터 25년의 세월이 흐른 후에야 비로소 주님의 그 초청이 얼마나 귀한 축복이었는지 깨달은 것입니다. 너무 어리석었고 아쉬웠던 25년이었습니다. 그 후 주님은 혼자 있을 때뿐만 아니라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도록 저를 이끄셨습니다. 영성일기를 쓰게 하심으로 그 결단을 지켜갈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영성일기를 쓰면서 주님을 바라보는 삶을 도전한 지 4년, 그동안 제 믿음도 삶도 혁명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라!”는 것이 나의 노래가 되었고 제가 흔들 깃발이 되었습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프롤로그
담벼락 하나, 관계 : 주님을 바라보며 사십니까?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십니까? / 주님이 보시는 마음도 단장하세요 / 느낌에 의지하지 마십시오 / 끝내 놓지 않았습니다 / 무엇을 묵상하십니까? / 성공하고 난 다음엔 늦습니다 / 사람을 품는 자가 되십시오 / 마음을 열고 삽시다 / 빛으로 더욱 나아가십시오 / 하나님의 보호 아래 사는 복 / 잘못된 권위에 대한 순종 / 당신은 순종파입니까? / 행함으로 고백하십시오 / 예수님과 막연한 사이? / 행복한 사역의 비밀 / 마음을 열고 다시 시작해보십시오 / 정말 주님의 양입니까? / 단 1퍼센트도 없습니다 / 주님이 들으십니다 / 자신 용납하기 / 주님 안에 있어야 합니다 / 지금 이대로도 감사합니다 / 열렬히 박수 쳐보십시오 / 마음의 장벽을 허무십시오 / 사랑하는 주님의 음성 / 대가를 지불하십시오 /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는 주님 / 완전한 순종을 결단하는 삶 / 양이 이리를 이기는 방책 / 눈먼 자의 심정으로 삽시다 / 우리의 기도도 주님이 하십니다 / 라일이 던지는 돌직구
담벼락 둘, 동행 : 주님과 친밀해야 동행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사시나요? / 주님 안에 거하기 / 진정한 성령충만의 역사 / 실낱같아 보이는 은혜의 소중함 / 영적 영향력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 주 예수님만 더욱 바라봅니다 / 주님이 붙잡고 계십니다 / 여기저기 눈길 돌리지 맙시다 / 주님이 길입니다 /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 나에게는 소원이 하나 있습니다 / 주님, 내 마음의 왕 / 원망 상처 실패 세상 묵상하지 않기 / 주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 / 성경 말씀이 가장 개혁적입니다 / 주님 알아가는 즐거움을 경험하십시오 /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십시오 / 매일을 새날처럼 맞이합시다 / 왜 영성일기를 써야 할까요? / 삶의 목적을 바꾸십시오 / 중간은 없습니다 / 불을 꺼뜨리지 마십시오
담벼락 셋, 자아 : 이미 죽음으로 처리되었습니다
자아가 꼭 죽어야 합니까? / 자기 죽음의 고백 / 즉시 주님을 바라보십니까? / 자신은 항상 옳다는 함정 / 자기 부인 /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 / 변하지 말아주세요! / 약해져가는 것이 감사합니다 / 주님이 하시는 일을 보시나요? / 자신에게 절망하십시오 / 자아 죽음의 복음 / 십자가 체험이 분명합니까? / 은밀한 죄를 이기는 승리 / 저절로 죽습니다 / 자신의 죽음을 누리십시오 / 24시간 바라만 봐도 좋은 선한 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