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선하고 전능하다면, 왜 피조물들이 고통을 당하도록 허락하시는가?"
수세기에 걸친 이 의문에 대한, 명징하고 강인한 신학적 답변!
고통의 세상, 인간의 고통에 관한 명징하고 강인한 답변!!! "하나님이 선하다면 자신이 만든 피조물들에게 완벽한 행복을 주고 싶어할 것이며, 하나님이 전능하다면 그 소원대로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 피조물들은 행복하지 않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선하지 않은 존재이거나 능력이 없는 존재, 또는 선하지도 않고 능력도 없는 존재일 것이다"....고통이 제기하는 이러한 지적 문제에 대한 정직하고도 예리한 답변을 들어 보았는가?
이 책을 쓴 유일한 목적은 고통이 야기하는 지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다. 꿋꿋함과 참을성을 가르치는 것은 이보다 훨씬 더 차원 높은 과제이지만 저는 스스로 이 일의 적격자라고 나설 만큼 어리석지도 않을뿐더러, 고통을 겪고 있을 때에는 많은 지식보다 작은 용기가, 큰 용기보다 적은 인정이, 그리고 이 모든 것보다 하나님의 가장 작은 사랑이 더 도움이 된다는 확신 외에는 독자들에게 줄 것이 없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진짜 신학자가 이 책을 읽는다면 평신도 아마추어가 썼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마지막 두 장에는 확실히 추론적인 성격이 있지만, 나머지 장들에서는 옛부터 내려오던 정통 교리들을 표현만 바꾸어 되풀이했다.

제1장
서론
제2장
하나님의 전능
제3장
하나님의 선함
제4장
인간의 악함
제5장
인간의 타락
제6장
인간의 고통 Ⅰ
제7장
인간의 고통 Ⅱ
제8장
지옥
제9장
동물의 고통
제10장
천국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사상가"
┃
Time |
"지난 40년 동안 미국 복음주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저술가"
┃
Christianity Today|
"20세기 복음주의계의 어거스틴"
┃
J.I. 패커 |
"20세기의 존 버니언"
┃
콜린 두리스(IVP 편집자) |
"금세기 가장 사랑받았던 사상가이자 작가"
┃
하퍼콜린스 퍼블리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