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하용조 목사가 깨달은 삶과 신앙의 지혜!
우리의 삶과 신앙은 어디에 초점을 두고 있는가?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것이다
그 길밖에 살 길이 없다
[이 책은]
세상과 그리스도인을 위한 자성의 목소리!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생각은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다”
“조용히 그리고 깊이 하나님을 생각해야 할 때가 왔다”
세상이 변해야 한다고, 교회와 크리스천이 변해야 한다고,
빛도 소금도 힘을 잃었다고 소리를 내기 전에
이제 모든 소리들을 낮추고 조용히 하나님을 응시하자
“기도가 없다면 빛도 잃고, 짠맛도 잃어버릴 것입니다.”
영원한 복음 전도자 고 하용조 목사가 40대에 남긴 말이다. 빛도 사라지고 짠맛도 사라져 가는 세상을 보면서 그는 수많은 꿈을 꾸었다. 그중 하나가, 자신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때로는 말로, 때로는 글로 전하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영원하고 동시에 현실적이다”라고 말하며, 주님이 오실 때가 가까웠는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 그 무엇보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 한다고, 그것이 우리의 소망이라고 강조했다.
주님을 향한 생각은 그의 온 생애를 통해 구체화되었고, 이 책은 그 생각의 기록들이다. 특히 40대 시절 그는, 당시 정치 사회 문제들과 교회 안팎의 현안들에 대해서도 주님의 시선으로 고민하며 성경에서 답을 찾으려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이 책에 실린 글들 속에 땀과 눈물, 무릎 꿇은 생각과 이성의 복종이 여실히 드러나 있다.
여기 소개된 서른세 편의 글들 속에는 일관된 초점이 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 그 한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며, 무엇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 그가 가리키는 방향이 또렷이 보인다. “생각이 기도가 되고, 기도가 행동이 되고, 행동이 삶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그의 간절한 진심이 방향과 초점이 필요한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마음과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성경에서 시작하고, 역사를 돌아보되, 현실의 삶을 간과하지 않으며 선교를 지향한다”고 생전에 그는 자신의 생각을 언급했다. 그 생각의 핵심들이 고스란히 담긴 서른세 편의 글들이 20년이 지난 지금에도 깊은 울림을 주는 이유다
1부 어떻게 살 것인가
구인 광고 /두 사람 / 날개를 접고 / 마음을 찢고 / 가난한 마음으로 /옥합에 무엇이 있는가 / 거룩의 경험 / 깊이생각하라 / 거기 서 있는 사람들 / 거룩한 혁명 / 들어 주는 마음
2부 어떻게 믿을 것인가
최우선의 일 /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 복음과함께 고난을 / 권위를 생각하다 / 내면의 소리를 들을 때/ 은밀하게 행하라 / 가장 위대한 생각 / 영원을 보는 눈 / 하나님과 함께 / 하나님의 가지치기
3부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
버릴 것과 가질 것 / 꼭 필요한 두 가지 / 이름에합당한 생활 / 날이 밝기 전에 / 진짜 지혜는 열매가 있다/ 그 능력의 비밀 / 이런 지도자를 가졌는가 / 조심하라 / 하나님 나라는 공동체다 / 정식으로, 진실함으로 / 영적지도력을 키우라 / 진짜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