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켈러 목사와 함께 로마서를 먹고 마시라.
로마서, ‘읽는 이를 변화시킴으로써 세상을 변화시키는’ 책!
성 어거스틴과 마르틴 루터, 존 칼뱅, 존 스토트의
삶과 사역을 변화시켰던 그 영적 감동이
바로 당신의 것이 될 것이다.
이래서 로마서다!
로마서는 피상적 복음주의로부터 나를 구해 주었다.
존 스토트
나는 로마서를 통해 새롭게 태어났고 천국에 이르는 열린 문을 통과했다고 느꼈다.
마르틴 루터
로마서는 성경 속에 깊숙이 숨겨져 있는 모든 보화들을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입구다.
존 칼뱅
‘집어서 읽어라’의 소리에 로마서를 집어서 펼치면서 모든 의심의 그림자는 흩어졌다.
어거스틴
왜 이 시대의 크리스천들에게 로마서가 필독서가 되어야 할까
로마서만큼 사람을 변화시키고, 그 변화된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게 만드는 책은 없기 때문이다. 성 어거스틴, 마르틴 루터, 존 칼뱅, 존 스토트 등이 로마서 말씀을 통해 영적 부흥을 경험했던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로마서의 무엇이 이들을 변화시켰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로마서의 내용이 도대체 무엇이기에, 그리고 복음이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에 대한 궁금증과 혼란함이 있다면, 팀 켈러와 함께 로마서를 탐독해 보라.
복음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로마서 말씀을 온전히 정확히 깨닫는다면, 우리는 복음이 단지 단어의 집합체가 아니라, 진실로 삶과 영혼을 구원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을 고백하게 된다. 하나님 앞에 자신의 전 영혼이 거꾸러지는 역사를 경험하지 않고서는 복음의 영광스러움을 맛본 것이 아니다.
팀 켈러는 우리의 어떤 인간적인 의지나 열심, 교회의 기준과 교리, 또 도덕적인 삶을 통해 죄를 극복하고 의롭게 되려고 하기 때문에 복음의 참된 자유와 기쁨을 누리지 못함을 지적한다. 팀 켈러는 이 책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의롭게 되려는 모든 행위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밝히면서 복음이 주는 예리한 해결책을 자상하게 제시한다.
복음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 삶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을 맞이하는 길이다
팀 켈러는 모든 사람에게 복음이 필요함을 다시 짚어 준다. 그리고 복음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 삶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을 맞이하는 길임을 상기시켜 준다. 다른 어떤 행위가 아닌 그분을 믿는 자를 의롭게 여기시는 것을 받아들인 자의 복됨, 복음의 영광스러움을 깨닫게 해준다.
개인적인 묵상과 성경공부를 가르치는 이들을 위한 훌륭한 가이드!
이 책은 개인적으로 묵상할 수 있고, 성경공부 인도자가 로마서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소그룹 성경공부를 할 수 있는 질문들로 채워져 있다. 이 책으로 인해 로마서가 당신의 마음을 온전히 사로잡게 될 것이다.
바울의 사상은 복음이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신념으로 수렴된다. 로마서는 이 복음을 가장 세밀하게 풀어낸 글이다. 그래서 우리는 자꾸 로마서로 돌아간다.
-권연경_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복음을 설명하기 위해 로마서를 강해한 설교자들이 참으로 많다.
-김관성_ 덕은침례교회 담임목사
믿음이란 어떠한 열심이나 작위도 내려놓고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의롭다 함을 철저하게 빈 마음과 빈손으로 받는 것임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김건우_ 번역자
‘다시 복음으로’라는 슬로건을 걸고 순수한 믿음으로 돌아가 무너지는 교회를 세우려고 바둥거리는 우리를 향한 ‘다시’ 복음이 아니라 ‘항상’ 복음으로 돌아오라는 뼈아픈 초청이자, 복음을 변질시킨 우리를 향한 회개의 소환이다.
-김병년_ 다드림교회 담임목사
로마서는 언제나 한 시대의 절실한 질문과 만날 때마다 기독교 신앙의 방향과 내용을 크게 흔들어 놓았다.
-양희송_ 청어람아카데미 대표
그 로마서를 팀 켈러가 설교한 것이라면 더 이상 무슨 추천이 필요할까?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오히려 큰 즐거움을 담아 사서 읽기를 권한다.
-화종부_ 남서울교회 담임목사
아마존 독자들의 찬사
로마서라는 서신에 깊은 매력을 느끼면서도 그 난해함에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울질하는 독자들이 많다. 이 책은 로마서의 메시지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일반 독자들이 로마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졌다. 각 챕터의 길이와 토론 질문들은 소그룹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다. RA Jameson
보통의 강해서처럼 텍스트를 잘게 부수어 해석하기보다는 로마서의 큰 그림과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하였다. Jeff Randleman
흔히들 로마서를 ‘읽는 이를 변화시킴으로써 세상을 변화시키는 책’이라고 한다. 이 책은 학문적이지 않은 접근으로 목회자뿐 아니라 일반 성도들도 바울의 가장 신학적 서신인 로마서의 보화에 눈을 뜰 수 있게 만들었다. 교사들에게도 탄탄한 교육자료로 사용될 것이다. James R. V. Matichuk
<당신을 위한 로마서 1-7>은 한마디로 평신도를 위한 강해서이다. 성경의 원어나 고등 수준의 성경적 지식이 없는 이들을 겨냥한 책답게, 평범한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을만한 수준이면서도 학문적 깊이도 놓치지 않았다. 로마서의 내용이 도대체 무엇인지, 그리고 기독교인으로서 내 삶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 궁금증을 느껴봤던 독자라면 이 책이 딱이다. Michael C. Boling
간결하고, 정확하면서도 지나친 장황함은 피했다. 이해하기 쉬운 큰 그림을 그려주면서 곧장 본론으로 파고 든다. ‘복잡’을 ‘간단’으로 만드는 그의 독특한 능력을 또 기대해도 좋을 책이다. ward hodges
팀 켈러는 타고난 언어능력의 귀재이다. 주어진 주제 또는 성경 구절에 대한 자신의 메시지를 단 몇 개의 문장만으로 정확하고 명확하게 전달한다. 강해식보다는 다소 묵상 형식으로 쓰여진 이 책은 저자의 이러한 강점을 고스란히 드러냈으며, 모든 크리스천이 보유해야 할 로마서 강해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Kicker
조리 있는 흐름을 따라 쉽게 읽히는 것 같은 본문이지만, 묵상 질문에 다다르면 잠시 멈추어 나의 신앙여정을 곰곰이 살펴볼 수 밖에 없게 한다. 이 질문들은 내 심령 한가운데에 자리한 영적 문제들을 파고 들어 변화시키시는 성령의 역사를 느끼도록 한다. Sharra
고고한 신학자가 아니라 주일날 본당 의자에 앉는 바로 우리들이 로마서를 읽을 수 있도록 하는 책이다. 이 책의 가치이자 강점이다. Kevin Thompson
로마서는 해석에 따라 논란의 여지가 많을 수 있는 책이다. 켈러는 지나치게 상세한 해설로 논쟁의 여지를 남기기 보다는 기독교적 전통 안에 머물러서 충실한 성경의 해설서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나는 침례교인이고 켈러는 장로교인임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는 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다는 점이 좋았다. A. Wencl
로마서 6장의 ‘율법과 은혜’에 대한 저자의 연구는 동주제에 관한 한 가장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는 까딱하면 율법주의 또는 반율법주의로 흐르기 쉬운 중간선을 솜씨있게 넘나들면서 율법와 은혜에 대해 성경이 말하는 바를 명확하게 전달해 준다. Coralie Co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