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잔혹함 테러 이야기가 날마다 우리를 놀라게 한다. "악의 축" 이라는 말이 세상에 퍼져 있고, 삶의 모든 측면에 악이 침투해 들어왔다.
따라서 이제 하나님과 악의 본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톰 라이트는 세밀한 학문성과 읽기 쉬운 문제를 잘 결합하여 이런 핵심적인 이슈를 신선하고도 흥미롭게 탐구한다. 그는 결코 당황하게 하는 질문을 회피하거나 다루기 꺼려지는 문제를 덮어두지 않고, 악의 문제에 대해 의미 있는 응답을 찾아 나가면서 새롭고 놀라운 관점을 제시한다.
서문
1. "악"은 아직도 말하기 꺼려지는 단어다: 새로운 악의 문제
2. 하나님은 무엇을 하실 수 있는가?: 불의한 세계, 정의로운 하나님?
3. 악 그리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하나님
4. 악이 없어진 세상: 해방된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
5. 악에서 구하옵소서: 자신과 타인을 용서하기
역자 후기
주
인명 및 주제 색인
성경별 주제 색인
"톰 라이트의 화법은 "누가 내 이웃인가?" 라는 추상적 물음에 "너도 가서 이와 같이
하라"는 실천적 요구로 돌려놓는 예수님의 화법을 닮았다."
| 권연경_안양대 신약학 교수 "이 책은....독자들에게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약을 철저하게 심판하신 후
용서와 포용을 보이신 것처럼 과감하게 악에게 악의이름을 붙일 것과 용서와
관용을 촉구한다."
| 김성수_고신대 총장 "교회는 악이 그저 불신자의 문제에 불과한 것처럼 치부했지만, 이 책은 세상과
기독교 안에 여전히 남아 있는 악의 문제에 대한 탁월한 분석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 김지찬_총신대 구약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