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모든 하루는 소중합니다!
받은 은혜를 사진으로라도 남겨두면 얼마나 좋을까요? 부족한 우리는 그 은혜를 잊어버릴 때가, 그리고 주님께서 내미시는 손 을 놓쳐버릴 때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 은혜 와 사랑을 분명히 기억하고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마음에 그리는 말씀묵상’은 매일매일 돌보시는 부드러운 주님 의 손길과 매일매일 행하시는 주님의 놀라운 일을 따스한 그림으로, 또 능력의 말씀으로 한 장 한 장 기록한 캘린더입니다. 하 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 하나님의 기쁨을 입은 자들의 하루가 천국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안에 담았습니다.
고래일기 박고은 작가는 마음에 그려진 주님과 둘만의 대화를 자신의 그림일기에 차곡차곡 기록해 두었습니다. 그렇게 한 장 한 장 그려진 365일이 이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캘린더가 주님의 사랑으로만 소문나기를, 그리고 아버지의 기쁨으로만 가득 차기를 소원합니다.
매일 묵상하는 한 장의 그림이, 한 줄의 묵상글이, 그리고 성경 말씀이 영혼의 깊은 갈증을 해소하고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로 인도해줄 것입니다. 사랑이 식어가고 점점 험난해지는 세상에서 믿음을 지키며 나아갈 수 있는 힘은 주님을 묵상함에 있습니다. 365일, 마음을 따스하게 물들이는 사랑과 걸음마다 평안으로 붙드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느껴보세요.
‘마음에 그리는 말씀묵상’은 당신뿐 아니라 당신의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 주님과 당신 사이, 아름다운 매일을 경험하세요.
* 책의 특성상 차례가 존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