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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
이것이 팔복을 누리며 천국을 사는 비결이다!”

김양재 목사의 ‘마태복음 큐티강해’ 시리즈
1~6권 개정증보판 발행!

“수고하고 짐 진 인생에 진정한 쉼을 주시는 주님을 신뢰합니까?
힘든 인생을 살아도 말씀이 있으면 이 땅에서 천국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의 ‘마태복음 큐티강해’ 시리즈 개정증보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총 6권으로 구성된 마태복음 큐티강해 개정증보판에는 구속사적 해석과 말씀으로 살아난 교회 성도들의 공동체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김양재 목사의 마태복음 큐티강해 2권 『새 말씀 새 부대 새 노래』도 총 4개 Part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art1은 ‘말씀대로 행하라’, Part2는 ‘내 죄와 상처를 인정하라’, Part3은 ‘어찌하여’를 버리라’, Part4는 ‘하나님의 구원 방법을 믿으라’를 내용으로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쉼과 안식을 누리는 삶을 전합니다.

저자인 김양재 목사는 진짜 불쌍한 사람은 자기 죄를 모르고 말씀을 몰라 문제를 해석하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삶이 고단하고 힘들다면, 주님이 가르치시는 약속의 말씀을 내 것으로 받고 싶다면, 영적 나병환자인 자신을 인정하고 내 죄 때문에 가난하고 애통한 심령이 되어 나를 치료하시는 주님을 믿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나를 비추어 내 안의 죄와 상처를 인정할 때 미움과 분노가 사라지고 풍성한 안식의 기쁨을 누리며 고난의 삶이 천국을 여는 열쇠가 됩니다. 그래서 슬픈 사람에게는 위로를, 교만한 사람에게는 겸손을, 거짓된 사람에게는 정직을,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지혜를 꺼내 주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실 것이라고 전합니다.

‘마태복음 큐티강해’에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인생에 안식을 주시고 천국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 나라(천국)의 비밀을 깨닫고 경험한 고백들이 있습니다. 이 책이 고난의 풀무불로 신음하고 계시는 독자들에게 하늘나라의 천국 창고를 여는 열쇠가 되고 형통하게 되는 비결이 될 것입니다.

* 목차

이 책을 펴내며 04

Part 1 말씀대로 행하라
Chapter 1 밝히 보는 그리스도인 (7:1~6) 09
Chapter 2 성공하는 그리스도인 (7:7~14) 28
Chapter 3 열매 맺는 그리스도인 (7:15~23) 44
Chapter 4 지혜로운 건축자 (7:24~29) 62

Part 2 내 죄와 상처를 인정하라
Chapter 5 깨끗함을 받으라 (8:1~4) 83
Chapter 6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8:5~13) 100
Chapter 7 너는 나를 따르라 (8:14~22) 118
Chapter 8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 분 (8:23~27) 138
Chapter 9 당신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8:28~34) 156

Part 3 ‘어찌하여’를 버리라
Chapter 10 죄 사함 (9:1~8) 177
Chapter 11 나를 따르라 (9:9~13) 198
Chapter 12 새 술은 새 부대에 (9:14~17) 216
Chapter 13 새 부대의 샘플 (9:18~26) 234
Chapter 14 너희 믿음대로 돼라 (9:27~34) 252
Chapter 15 병과 약함을 고치는 권능 (9:35~10:1) 270

Part 4 하나님의 구원 방법을 믿으라
Chapter 16 거저 주어라 (10:1~8) 289
Chapter 17 전도하려면 (10:5~15) 310
Chapter 18 구원을 얻으리라 (10:16~23) 328
Chapter 19 두려워하지 말라 (10:24~33) 348
Chapter 20 주께 합당한 제자 (10:34~42) 368

* 책속에서

P. 18
“우리에게는 분별이 필요합니다. 밝히 보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들보를 보는 사람에게 밝히 보는 눈을 주십니다.”

P. 68
“반석 위에 집을 지어도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납니다. 모래 위에 지은 집에도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납니다. 반석 위에 지었다고 요동할 일이 없는 게 아닙니다. 반석 위에 짓든지 모래 위에 짓든지 날마다 우리에게는 요동할 일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말씀에 대한 순종으로 기초를 쌓은 사람은 어떤 일에도, 어떤 말에도 요동하지 않습니다.”

P. 110
“주님이 놀랍게 여기시는 믿음은 긍휼의 믿음입니다. 죽기까지 나를 낮추고 나의 보잘것없음을 인정하는 겸손한 믿음입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병 고침이나 물질이 없어도 “말씀만 하시면 낫겠나이다. 하나님 말씀만 있으면 살겠나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정확한 믿음입니다.”

P. 182
“사랑해서 하는 일은 힘들어도 기쁨으로 하게 됩니다. 사랑해서 하는 일은 대충 하는 법도 없고, 시간에 늦는 법도 없습니다. 사랑으로 하는 일은 거룩한 일이 되고, 사랑이 있는 곳이 성역이 됩니다.”

P. 207
“주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려면 병든 모습, 죄인의 모습으로 주님 앞에 서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아무 공로 없이 구원을 받았지만, 아직은 온전한 거룩함에 이르지 못한 죄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기 전보다 믿은 뒤에 더욱 주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P. 223~224
“새 포도주가 새 가죽 부대에 들어가면 팽창하는 것처럼 은혜는 팽창하게 돼 있습니다. 성도 수가 늘어난다는 말이 아닙니다. 내가 은혜를 받고 변화되어서 하나님의 새 부대가 될 때 삶의 지경이 넓어지는 것입니다. 전에는 사랑하지 못했던 사람들을 사랑하고, 전에는 공감하지 못했던 사람들을 공감하게 됩니다. 낡은 부대일 때는 담을 수 없던 사람들을 품고 용납합니다. 어디를 가든 만나는 사람마다 전도하고, 사역의 지경을 넓혀 가는 것입니다.”

P. 300
“하나님 나라는 희생 없이 세워지지 않습니다. 아니, 희생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진정한 희생은 죄 없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에게만 있습니다. 우리는 그 은혜를 거저 받았을 뿐입니다.”

P. 340
“내가 아무리 견디고 노력해도 이 땅에서 가족의 구원을 못 보고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할 수만 있다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 일을 위해서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고, 나중까지 견디는 것이 예수님께 피하는 것입니다. 구원 때문에 참을 수 없는 일을 참는 것이 이 시대의 순교입니다.”

P. 358
“내 혈기와 자존심을 내려놓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를 하는 것이 나를 부인하는 것이고, 사람들 앞에서 주님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P. 372
“목숨을 잃는 것이 무엇입니까? 구원을 위해서 일시적인 화평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배우자와 자녀와 부모와 형제에게 욕을 먹어도 그들의 구원을 위해 복음의 검을 들고 가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해서 집안에 갈등이 일어나고, 생활비가 끊기고, 핍박이 시작된다고 해도 목숨을 걸고 복음을 들려주는 것이 십자가를 지는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