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의 마무리를 도와줄 저녁 기도문이다.
어디에나 두고 보기 좋은 적당한 사이즈와 노을을 닮은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본서 특징
>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의 마무리를 도와줄 ‘저녁 기도문’
매일매일 짧은 기도문을 함께 읽고 기도하며 하나님 앞으로 더 가까이 나아가자!
> 하루하루 새로운 기도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일력’
오늘의 성경 말씀으로 묵상과 기도를 더욱 깊고 풍성하게!
> 어디에나 두고 보기 좋은 ‘적당한 사이즈’와 노을을 닮은 감성적인 ‘디자인’
침대 머리맡이나 화장대, 거실 식탁 위나 책상, 현관 등 잘 보이는 곳에 두고 기도하자!
추천 독자
- 바쁜 일상을 보내며 기도를 놓치기 쉬운 사람들
- 자기 전 기도가 익숙하지 않거나, 루틴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들
-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은 사람들
- 따뜻하고 평안한 저녁을 만들어 줄 특별한 선물
내가 나로 돌아가는 저녁의 기도 시간.
내일을 하나님께 맡기며 오늘도 굿나잇!
“우리가 잠든 한밤중에도 하나님은 깨어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오늘 어떤 저녁을 맞으셨나요? 우리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생으로, 직장인으로, 엄마나 아빠로,
나에게 맡겨진 역할을 따라 열심히 살아갑니다. 혹시 그 분주한 마음에 하루를 돌아볼 틈도 없
이 시간에 쫓겨 살지는 않았나요?
저녁 기도는 내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로 서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저녁
기도 시간에 나는, 나여도 됩니다.
오늘 하루 동안 일어났던 일들을 돌아보며 버릴 것은 쓰레기통에 넣고, 소중한 것들은 간직해요.
꼭 하지 않아도 되는 일들은 잊어버리고, 해야 할 일들은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요.
매일 세수하고 샤워하고 잠자리에 들듯이 우리에겐 영혼의 샤워를 하고 주님의 품 안에서 잠들
수 있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주님과 함께 당신의 마음의 집 청소를 시작해 보세요. 무엇보다
당신이 당신으로 돌아올 수 있는 이 시간을 놓치지 마세요. 내가 나되는 시간을 통해 참된 평안
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